Wednesday, July 4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으로 온 나라를 뜨겁게 달구며 7월의 하루하루가 흐르고있다.

무적필승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는 최전연초소들에도,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해 날에날마다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가는 이 땅 그 어디에나 우리 수령님의 거룩한 자욱이 새겨있지 않는 곳이란 없다.

흘러온 인류력사의 갈피를 더듬어 보아도 우리 수령님처럼 한평생 인민을 찾아 멀고 험한 길을 걷고 또 걸으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어버이는 없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장구한 기간 끊임없이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시면서 인민들의 념원과 의사를 반영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시고 대중을 조직동원하여 혁명과 건설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오시였습니다.》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이것은 이민위천의 좌우명을 실천에 구현하기 위한 우리 수령님의 신조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속에 들어가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고 인민들속에 들어가는것으로 혁명을 이끄시였으며 인민들속에 들어가는것으로 인생을 총화하시였다.

화청(화성)의숙시절과 지린(길림)육문중학교시절에 벌써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학생들과 교원들,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혁명활동을 벌리시였다.

때로는 농민복차림으로 농민들속에 들어가시여 밭도 갈고 김도 매시면서 그들의 속마음을 아시였고 때로는 신사가 되시여 렬차를 타고가시면서 자산계급출신청년을 혁명의 길로 이끌어주시였으며 또 어떤 때에는 농촌마을에서 머슴생활을 하시면서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혁명의 불씨를 심어주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ㅌ. ㄷ》성원이 된 차광수동지에게 신안툰에 내려가 사업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무산대중을 위한 혁명을 한다면서 대중을 떠나 자꾸 우로만 올라가면 어떻게 하는가. 우리는 아래로 내려가자. 아래에 내려가 로동자, 농민들속으로 들어가자. …

당시 차광수동지로서는 들어본적도 생각조차도 할수 없었던 문제였다.

《우로 올라갈것이 아니라 아래로 내려가자.》

이렇게 혼자소리로 되뇌이던 차광수동지는 거참 신통한 발견이라고 하면서 우리 수령님의 위대성에 탄복하였다.

인민대중속에 들어가야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다!

이것은 인민에 대한 가장 옳바른 관점을 지니신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밝히실수 있는 위대한 진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언제나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인민들속으로 들어가시였기에 《ㅌ. ㄷ》와 첫 당조직이 결성되고 그 길에서 항일무장대오가 탄생할수 있었다. 항일의 나날 Max nested elements reached는 혁명적구호밑에 인민대중의 혁명적열의와 무한대한 힘을 조직동원하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수령님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도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을 산악같이 불러일으켜 그 거대한 힘으로 이룩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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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국회》를 사촉하는 MB연설

 

지난 2일 남조선집권자가 19대 《국회》개원연설이라는것을 하였다.

이날 한달이 휠씬 넘도록 막조차 열지 못했던 19대 《국회》에 양기라도 부어넣어주려는듯 기만적인 언어유희로 부패한 정치제도를 극력 미화분식하던 그는 또다시 우리의 《인권문제》와 《핵문제》를 걸고들었다.

동족을 향해 쏠라닥대는 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기회만 생기면 철부지어린이들앞에서든 해외에서든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도발적인 반북험담을 늘어놓던 리명박이 《국회》개원연설이라는것을 하면서 우리를 걸고들지 않았다면 그 자체가 오히려 이상하다고 해야 할것이다.

문제는 리명박이 이런 망발을 19대 《국회》개원식에서 하였다는데 있다.

정치세력간의 싸움이 그칠새없는 남조선에서 새 《국회》의 개원식이 지체되는것은 너무도 례사로운것으로 되고있다. 그러나 19대 《국회》가 개원되지 못한데는 앞으로 《국회》에서 보다 큰 영향력을 행사해보려는 여야간의 샅바싸움과 함께 현 보수당국의 동족대결정책을 둘러싼 보다 심각한 문제가 내포되여있었다.

남조선의 《새누리당》이 《국회》개원을 앞두고 동족대결을 일층 격화시킬 《북인권법》이라는것을 발의해놓았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후에는 당내에 그 무슨 《국군포로, 랍북자 태스크포스》라는것을 발족시켜놓고 19대 《국회》에서 이와 관련한 문제를 최우선의제로 다루어야 한다고 압을 넣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야당들이 반대해나서자 보수정치패거리들은《<국회>안의 간첩진출》이니, 《종북세력》이니 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저들의 대결정책에 반기를 드는 세력을 매장해버리려고 하고있다.

지금 19대 《국회》가 개원되였다고는 하지만 앞으로 《새누리당》이 더욱 악랄히 강행하려는 동족대결정책을 둘러싸고 보수세력 대 민주개혁세력간의 힘겨루기가 보다 팽배해질것으로 전망되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 리명박이 개원식장에 나타나 도발적인 대결선동을 해댄 여기에는 19대 《국회》역시 18대 《국회》와 마찬가지로 전쟁《국회》, 동족대결《국회》로 만들어보자는 보수세력의 의중이 깔려있다.

리명박이 격에도 맞지 않는 《평화통일》에 대해 또다시 외워대며 그 실현을 위해 《통일재원이 마련되여야 한다.》느니, 《<국회>가 깊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느니 하고 역설한것을 통해 그 간특한 속심을 간파할수 있다.

리명박이 운운하는 《통일재원마련》이라는것이 어리석은 《흡수통일》을 겨냥한 동족대결정책의 연장이라는데 대해서는 론의할 여지조차 없다. 결국 그런 놀음으로 초래될것은 동족대결의 극대화요 나아가서는 전쟁밖에 없다.

북남관계를 최악의 위기에 몰아넣고 집권기간 온갖 반인민적악정을 저지른 죄악으로 인해 민심의 버림을 받고 민족의 심판대우에 올라있는 자기의 처지도 모르고 여기 저기 얼굴을 내밀며 입을 놀려대는 그야말로 남조선사람들이 말하듯이 《식물대통령》이고 《벌거벗은 임금》이다.

안팎으로 고립되여 자기 집안에서조차 따돌림당하는 신세가 된 리명박이 아무리 고성을 울려도 그에 귀기울일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가 연설이랍시고 장광설을 늘어놓았지만 야당은 물론 어제까지 빌붙던 《새누리당》 의원들까지 랭대하며 박수는 고사하고 아니꼬운 눈총만 쏜 사실이 그를 립증하고있다.

남조선집권자는 제 신세를 알아야 한다.

그런 푼수없는 언동은 사대와 매국, 대결과 전쟁에서 살길을 찾는 특등매국노의 가련한 처지만 부각시켜주고 파멸만을 재촉할뿐이다.

최 성 국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것을 로동계급과 직맹원들 맹세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것을 조선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맹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8돐에 즈음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맹세모임이 4일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앞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맹세문에서 조선인민이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김정일동지께서 전진시켜오신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은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김영남위원장이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을 만났다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로수희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부의장을 만나 동포애의 정 넘치는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김영남위원장 범민련 로수희부의장을 만났다

여기에는 최진수의장을 비롯한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정전종식은 미룰수 없는 필수적요구라고 조선사회과학자 강조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6.25전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정전협정에 의해 현재까지 지속되고있는 미국과의 사실상의 전쟁상태는 조선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를 명백히 가르쳐주고있다.》

사회과학원 박사 황명철(남자,43살)이 이와 같이 말하였다.

그는 정전체제를 유지하려는 미국에 의하여 조선반도는 랭전시기의 대결구도가 그대로 남아있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무기시장을 유지강화하려는 미군수산업독점체들의 야심에는 끝이 없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21세기에 들어와 미국이 더 큰 관심을 돌리는곳은 세계의 전략적중심으로 되고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랭전구도를 유지하여야 미국의 군수산업독점체들이 계속 비대해질수 있다.

지역의 최대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서 정전상태를 유지하고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것은 그들의 생명선으로 되고있다.

이로부터 미국은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자는 조선의 제의를 외면하고 남조선, 일본과의 3각군사동맹을 형성하면서 그에 의거하여 조선에 대한 군사적압력을 확대하고있는것이다.

최근에는 핵무기사용을 포함한 모든 군사력을 동원하여 우리를 압살할 흉계를 드러내놓고 공화국기를 표적으로 한 군사연습까지 벌리고있다.

우리 나라가 미국의 구태의연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전례없는 군사적압력에 핵억제력의 강화로 맞서는것은 너무도 응당한 자위적권리의 행사이다.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는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선결조건이다.

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할 조선선수들 확정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할 조선선수들이 확정되였다.

최근 녀자권투와 남자물에뛰여들기종목에서 각각 1명씩이 더 추가됨으로써 도합 51명이 올림픽경기대회 참가자격을 획득하였다.

참가종목은 녀자축구와 마라손,탁구,유술,레스링,력기,사격,활쏘기,수중체조무용 등 11개이다.

대결광신자의 반민족적추태--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리명박역도가 중남아메리카나라들을 돌아치며 또다시 우리를 걸고드는 망동을 부리였다.

반공화국모략극인 《천안》호사건을 꺼들며 《북의 어떤 도발도 용서하지 않을것》이라느니,《도발하면 더 많은 응징을 받을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망발들을 늘어놓았다.

남조선안에서 대결광증을 일으킨것도 모자라 해외에 나가서까지 동족을 모해하며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미쳐날뛴것이다.

종미사대에 환장한 대결광신자의 반민족적추태로서 민족의 망신이고 수치가 아닐수 없다.

쥐명박역도의 히스테리적망동은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을 생리로 삼은 특등민족반역자의 더러운 몰골을 가리우고 그 가련한 목숨을 부지해보려는 단말마적추태이다.

지금 리명박역도는 겨레의 평화와 통일지향을 짓밟고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괴한 엄청난 죄악으로 하여 민심의 일치한 배격을 받고 최악의 위기에 처하여있다.

남조선의 각계각층이 역도의 《실용정책》을 완전히 파산된 대결정책으로, 민족의 리익과 남조선인민들의 생존권을 송두리채 팔아먹은 매국배족적인 정책으로 준렬히 단죄하고있다.

리명박이 해외에서까지 동족에 대한 온갖 악담을 퍼부은것은 인민의 타도대상이 되여 절망에 빠진자의 위기의식의 집중적발로이다.

역도는 종미에 미친 나머지 정치적감각은 커녕 해당 지역의 분위기도 모르고 횡설수설하였다.

지난날 미국의 《고요한 뒤동산》으로 불리우던 라틴아메리카는 오늘 그 어느곳보다 반미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는 지역으로 되고있다.

지난해 12월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의 33개국 지도자들은 장차 이 지역이 국제무대에서 보다 큰 역할을 놀게 할 의지를 담아 미국을 완전히 배제한 새로운 국가공동체를 창설하였다.

최근에 진행된 아메리카국가기구 총회에서는 미국주도의 아메리카국가기구를 개혁하여 기구내의 현 체제에 종지부를 찍을것을 선언하였다.

이런 지역에 가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되받아 외우며 친미사대행위를 일삼았으니 그 결과는 명백하다.

《정상외교》요 뭐요 하며 제 아무리 몸값을 올리려 했지만 제명을 다산 정치송장, 친미주구로서의 역도의 추태는 지역인민들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조소와 혐오감만을 자아냈던것이다.

현실은 민족의 수치이며 인간쓰레기인 리명박쥐새끼와 같은 천하에 둘도 없는 매국역적은 한시바삐 제거해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20세기는 김일성주석의 세기였다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8돐에 즈음하여 먄마,로므니아에서는 회고모임이,나이제리아에서는 업적토론회가 6월 27일과 28일에 진행되였다.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 아웅 테인 린은 김일성주석께서는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세계자주화위업의 완성을 위해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으로 하여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말하였다.

주석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사회주의의 향도적력량으로,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대중에게 철저히 의거하는 대중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여왔다고 강조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김일성주석은 인민의 자유와 행복,나라의 통일과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탁월한 정치가이시였다고 격찬하였다.

그이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조선인민은 그이를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찬란한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며 끝없이 흠모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사상과 위업을 계승하여 조선인민의 강성국가건설을 현명하게 이끌고계신다고 언급하였다.

나이제리아주체철학연구소조 위원장 아바 싸디크 아부바크르는 김일성주석처럼 20세기를 반제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의 승리의 세기로 빛내이신 위인은 없었다고 하면서 20세기는 김일성주석의 세기였다고 강조하였다.

7. 4북남공동성명

 

7. 4북남공동성명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의 3대원칙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북남고위급회담의 합의사항을 천명한 성명으로서 주체61(1972)년 7월 4일에 발표되였다.

1971년 11월부터 북남련락대표들의 접촉을 거쳐 평양과 서울에서 마련된 북남고위급비밀회담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자주, 평화통일, 민족적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에 기초하여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다그치기 위한 일련의 문제들에 대하여 합의하고 이를 확인하는 북남공동성명을 채택하였다.

모두 7개 조항으로 되여있는 북남공동성명에는 쌍방이 자주, 평화통일, 민족적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에 대하여 합의를 보았다는것과 그에 기초하여 서로 상대방에 대한 비방중상을 중지하고 불의의 군사적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데 대한 문제, 북남사이의 다방면적인 제반 교류를 실시할데 대한 문제, 북남적십자회담이 하루빨리 성사되도록 적극 협조할데 대한 문제, 평양과 서울사이에 상설직통전화를 놓으며 북남조절위원회를 구성운영할데 대한 문제 등에 대하여 합의하였다는것이 밝혀졌다.

공동성명에서 쌍방은 이 모든 합의사항을 성실히 리행할것을 온 민족앞에 엄숙히 약속한다는것을 선포하였다.

고결한 충정의 세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고결한 충정과 도덕의리, 위대한 헌신에 의하여 수령님께서 우리 인민과 함께 영생하시고 이 땅우에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가 끝없이 흐르게 되였다.》

어느해 여름날이였다.

그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금수산의사당(당시)을 찾으시였다.

그이께서는 현관에 나와 인사를 올리는 해당 부문 일군에게 수고한다고 하시며 그와 함께 위대한 수령님의 집무실을 돌아보시였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였다.

일군은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는 사업에서 그 무슨 미흡한 점이 있지 않을가 하고 자신을 돌이켜보면서 긴장해지는 심정을 어쩔수 없었다.

그의 심정을 헤아려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다정하신 어조로 달리 생각할건 없다고 하시며 위대한 수령님의 집무실에 새로 마련한 시계를 하나 놓으려고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책상을 둘러보기도 하시고 책상과 책장과의 거리도 구체적으로 가늠해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로 놓게 될 시계는 시간이 되면 음악이 저절로 나오는 시계라고, 위대한 수령님의 피로를 잠시라도 덜어드리고싶은 마음에서 그런 시계를 마련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무릇 사람들은 시계를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귀중한 물건으로 여긴다. 그래서 자기의 지향과 요구를 담아 시계를 뜻이 있게 장식하기도 하고 생활의 길동무로 소중하게 다루기도 한다.

하지만 이 세상에 아무리 좋고 희귀한 시계가 있다고 하여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께 드리는 이 고결한 충정의 산물인 시계에 어찌 비길수 있으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시계를 마련하시고 어버이수령님께서 잠시라도 피로를 푸실수 있는 노래선률을 골라넣기 위하여 수백곡의 명곡을 하나하나 들어보시였다.

그러시고는 마침내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넣기로 결심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김일성장군의 노래》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명곡은 이 세상에 없다고 하시면서 이 노래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 수령님만을 믿고따르는 우리 인민들의 충정을 담은 송가로서 들을수록 깊은 뜻을 자아낸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여 그이께서는 노래를 들으시며 수령님께서 잠간만이라도 일손을 놓으시고 피로를 푸신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음악은 뒤에서 은은하게 울려와야 감상하기 좋다고하시면서 시계를 놓을 자리까지 정해주시고서야 저으기 마음을 놓으시였다.

이렇게 되여 위대한 수령님의 집무실에는 맑고 아름다운 선률이 울리는 사연깊은 탁상시계가 놓이게 되였던것이다.

본사기자  최 승 복